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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을 리딩 해주는 박진여 님의 영상을 보았다. 평소 전생이 있을까 없을까 많이 궁금해서 자세히 보게 되었다. 그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영적인 세계가 있을 수 있고, 전생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여기에 그분의 영상을 나름 정리해서 적어 보았다.

 

전생 상담가 박진여

 

박진여 님은 전생 연구가, 전생 상담가이다. 전생 상담가라는 것은 사람들의 전생을 읽어주고 전생을 통해서 이생을 어떻게 살아야 좋은지 조언해주는 사람이다. 이 일을 하는이유는 전생에 대해 이야기해주므로 나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인간관계를 맺으며, 어떤 영적 사명이 있는가를 알려줘서, 이번 생을 더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본인의 전생을 궁금해한다. 가족, 친구,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 살면서 만나는 인간들, 그런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묻는다. 이 사람을 왜 만났을까? 특히 고통을 주는 사람들이 궁금하다.

 

전생상담사 이전의 공부

임상병리학을 전공했지만, 평소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고 , 전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학교를 졸업 하고 잠시 병원에서 근무했었는데, 혈액검사를 위해 바늘을 넣을 때, 그 사람에 대한 어떤 예지력이 뛰어났다. 그에 대한 운명적인 부분을 예감하기도 했다. 타고난 재능이 있었다.

 

병원에서 일하면서 병을 왜 앓게 되는지 근원적인 물음에는 다가가지 못해서 그 일이 맞지 않는다고 느꼈다. 아픈 사람들의 병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고, 스승을 만나게 되어 수련을 하게 되었다.

 

전생상담사 능력 개발

수련과 명상, 기도를 통해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재능을 키웠다. 하지만 신은 받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은 초능력이 다 있다. 관심을 가지고 개발하면 누구나 그런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나도 꾸준히 스승을 통해 개발했다.

 

누구는 키가 크고, 누구는 키가 작다. 어떤 사람은  어떤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나는 이런 영적인 부분의 재능을 타고난 부분이 있다. 스승을 통해 15년 동안 능력을 개발했다. 누구나 주파수가 있다. 자신의 주파수를 정화하고 업그레이드해서  상승시킨다. 참선, 기도, 절 수행, 단식기도 등 많은 수행법이 있다.

 

아카식 레코드

 

누구나 많은 생을 살아오면서 쌓은 생각, 지식, 경험을 축적한 저장소가 있다. 나이테처럼 말이다. 사람마다 고유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전생을 보면서 고유한 개인의 정보를 해석해서 알려주는 일을 한다. 놀랍도록 많은 기록이 있다. 

 

아카식 레코드를 알기 위해 

자기 정화와 수련도 중요하지만, 공중도덕부터 잘 지키고 남에게 덕을 쌓아라. 타인에게 하는 작은 일, 남을 위해 하는 선행, 베풀기 위한 행위가 모여서 자신을 정화시킨다. 정화가 되면 영의 세계를  알기 쉽다.

 

전생의 정보를 아는 것이 현생의 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가?

현생의 일을 다 해결 할 수 없다. 우리 인생은 길다.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삶을 살 것인가. 나와 관계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이런 것들은 전생을 이해하면 도움이 된다.

 

카르마

 

카르마는 원래 힌디어에서 왔는데, 이것은 행위의 결과다. 카르마를 대부분 부정적으로 쓰는데 그건 옳지 않다.누구나 카르마를 가질 수 밖에 없다. 모든 행위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행운이 왔다. 이런 일은  전생 중 어느 생에서  복을 지어서 받은 것이다. 그래서 지금 잘 살아야 한다. 그러면 다음 생에서 그 행위의 결과를 받는다. 이런 것도 카르마라고 할 수 있다.

 

카르마 타임 이란? 

일생의 어느 특정한 카르마 시기를 일컸는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부유한 집에서 유복하게 잘 자랐는데, 어떤 사람을 만나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왜 잘 살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하는가? 그것은 잘 살다가 나락으로 떨어져야 배우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시기를 카르마 타임이라 한다. 즉, 배움의 최적의 시기, 가장 적절한 시기 말이다

 

모든 사람은 이 생에 오기 전에 어떻게 살 것인가를 설계하고 이 생에 온다. 그러나 살면서 조금씩 바뀐다. 집을 설계하지만, 집을 지으면서 조금씩 수정해 나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부정적인 나쁜 카르마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 나쁜 카르마에 맞닥뜨리면 명상, 참회를 통해서 정화를 하면 된다.

 

카르마 타임과  문제 해결

먼저 문제를 받아들임으로 많은 해결을 얻을 수 있다. 문제를 부정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으면 인생이 더 힘들어진다. 전생을 알려주는 것은 현생을 잘 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현생이 미래와 연결되어 있기에 미래도 알 수 있는데, 어떤 미래는 굳이 알려주지 않는다. 알려주는 것보다 모르고 경험하고 깨우치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것은 알려주지 않는다. 

 

때로 전생에 자신이 했던 행위와 반대되는 행위를 체험하게 된다. 전생에 배우지 못한 것을 이해하기 위해 반대 체험을 하게 된다. 반대되는 체험을 하면 전생에 배우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된다. 전생에 이기적이고 저밖에 모르는 사람이 현생에서 남편이나 가족, 친구에게 당하는 경우이다. 이렇게 반대 체험을 해서 자신이 고통을 준 사람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인생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

 

책임을 전가하는 사람은?

책임을 전가하면 해결이 안 된다.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이 전생에 나 자신일 수 있다. 이생에서 내가 당하게 되면, 머리로만 이해하기 보다 온몸으로 이해하게 된다. 현재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불평하는 사람은 전생을 알아도 소용이 없다.  현생에서 지금의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있어야 도움이 된다. 

 

임사체험

 

자신이 누워있는 것을 보다가 빛을 따라가는 것이 임사체험이다. 죽음 이후에 신앙심을 가진 사람들은 이생을 잘 떠나게 된다. 수호천사나 관세음보살을 따라가기도 하고, 조상이 마중 나오기도 하고, 그 사람의 평소 사고에 따라서 임사체험을 한다. 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범법자, 어둔 사람, 자살한 사람,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잘 못 간다. 저 파동을 가진 사람은 빨리 가지 못한다.

 

임사체험에서 죽음이란?

죽음은 새로운 준비과정이다. 휴식기이다. 새롭게 오려고 준비하는 시간이다. 다음 생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한다. 죽음을 어렵게 받아들이지 말고, 다음 생을 위한 시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후에  남은 자들이 너무 슬퍼하면  죽은 망자 입장에서 감당이 안 되기도 한다. 슬픔, 집착, 분노... 이런 감정은 아주 강렬해서 망자가 갈 수 있는 길을 막기에 망자가 쉽게  떠나지 못한다. 남은 자들의 감정이 정화가 되어야 갈 수 있다. 죽음을 인정하고 잘 보내드려야 좋다.

 

 

천사와 영적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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